
씨젠은 동시다중 분자진단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과 시약 개발 노하우 및 데이터를 디지털화하여 가상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통해 누구나 쉽게 리얼타임 PCR 시약을 개발할 수 있는 시대를 열었다.
연구 대상인 타겟 DNA의 정보만 간단히 입력하면 전문지식이나 시간에 대한 고민 없이 자동으로 디자인 된 올리고를 손쉽게 얻을 수 있다. 또한, 증폭에 필요한 효소와 실험 최적 조건에 대한 정보까지 동시에 제공받게 됨으로써 DNA 증폭 시약의 개발 편의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하였다.
씨젠은 올리고 연구소인 SORI (Seegene Oligo Reference Institute)를 신설하고 진단 분야뿐만 아니라 기초 연구 전반에 DNA 증폭 기술 디지털화를 접목함으로써 신사업 추진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최근 주요 언론사를 통해 신사업 내용을 발표하였으며, 사업 확대 및 전개를 위한 신호탄으로 글로벌 전문가를 대대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한편, 씨젠은 금주부터 주요 언론사를 통하여 새로운 사업에 대한 광고를 시리즈로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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