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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09, 2019
9월 15일 씨젠 창립 기념일을 맞아 본사 대강당에서는 장기 근속자들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또 한편 중동과 멕시코 법인에서도 동일한 깜짝 이벤트가 전 세계적으로 실행됐다.
올해 수상자는 10년, 15년의 근속자에 해당하는 인원으로 임원 2명을 포함한 8명이 수상했다. 각자 다른 모습으로 씨젠이라는 커다란 배가 흔들리지 않도록 열심히 발로 뛴 주역들이다. 영업에서 마케팅에서 제조에서 연구에서 사무직에서 모두 다른 업무로 맡은 자리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현역들이다. 이들의 노력에 부합하여 수상과 더불어 연차만큼의 수 십 돈의 골드 명함과 안식월이 함께 수여됐다. 또 한편 중동과 멕시코 법인 역시 이번 기념일을 맞이하여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다.
해외 법인은 여러 가지 국가적 상황과 다양한 문제들이 본사와는 달리 어떤 면에서는 더욱 열악한 상황에서 더 많은 일들을 감당해 나아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꿋꿋이 이끌어 가고 있는 주역들에 대하여 회사가 그들을 노고를 기억하고 있다고 알려 주었고 이번 서프라이즈 행사는 감동으로 남았다.
멕시코 법인의 수상자 랜디는 “새로운 바이오 기술이 한국에서 멕시코까지 전해 졌습니다. 멕시코는 아직 씨젠의 첨단 기술을 받아 들이기엔 다소 어려운 환경이지만 씨젠에서 일하면서 막연히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좋은 기술이란 사람의 삶까지 바꿀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는 것입니다. 업무는 그냥 해야 하는 것이지만 일을 하면 할수록 우리나라 사람들의 삶까지 건강하게 바꿀 수 있으니 이만큼 보람된 일이 또 있을까요?”라며 사훈에 공감하는 소감을 전했다.
창립이래 매출의 추이가 꺾이지 않는 벤처기업 씨젠. 그 험준한 성장 속에서 장기 근속자라는 타이틀은 그 의미가 남다를 수 밖엔 없다. 인정 받아 마땅한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가 매년 씨젠 창립기념 행사에서 대미를 장식해 주고 있다. 연말에 이루어지는 우수사원 시상과는 다른 의미로 회사의 추축이 되어 준 이들을 소개하고, 이제 시작하고 함께하는 직원들에게 그들의 이유 있는 노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케 하는 “씨젠인 행사”로 자리 잡힌 것이다.
이날 복받치는 감정으로 울먹거리는 소감부터 유쾌한 웃음을 안겨주는 재치까지 씨젠의 19번째 생일은 또 한번 세워 졌고 여전히 성장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