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
상단으로
고객문의

베크만 쿨터와의 ODM 계약 성사

Nov 16, 2014

?

최근 2년 사이에 씨젠에서 개발한 Real-time PCR 기반의 TOCE와 MuDT의 새로운 기술의 등장은 다국적 기업들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분자진단시장을 바꿀만한 본 기술들은 아시아의 벤처 바이오기업 씨젠에 다국적 기업들의 러브 콜이 끊이지 않도록 만들어 주고 있다.?

그 중 베크만 쿨터(Beckman Coulter)는?많은 러브콜 중 가장 적극적이다 싶을 만큼 추진력에 활기가 넘쳤다. 어렵다 싶은 안건들까지도 빠르게 진행되었는데 2년이 채 못되어?TOCE 기술 기반의 인체 감염성 질환 2개 품목에 대한 전세계 ODM 계약을 체결한 것이다. 기업대 기업의 계약이 대략 3년을 예상하는 만큼 매우?빠른 진행이다.?이번 계약을 잘 들여다보면 TOCE 기술이 개발됨과 동시에 진행되어 성사된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 돌다리도 두드리다 못해 새로 지어서 건너오는 글로벌?대기업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진행이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내년 상반기 중에라도 추가 계약이 체결 될 가능성 높다는 점이다. 기술의 확신은 자사입장에선 당연하겠지만 글로벌 5대 기업이 인정하기엔 턱없이 부족한 데이터를 확신으로 밀어 붙이고 있었던 것이다. 당장 이번 계약으로 내년 4분기부터 5년 누적기준 신규매출액이 보수적으로 1억5000만달러 (장비 580대 : 씨젠 판매대수의 68% 수준), 중립적(장비 880대 : 씨젠 판매대수 수준)으로는 2억7000만달러, 낙관적(장비 1500대 : 퀴아젠 판매대수 수준)으로는 5억30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 할 수 있게 된다.

베크만 쿨터는 혈액학검사 분야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의 기업이다. 또한 면역화학적검사, 체외진단 분야에서는 5위를 고수하고 있는 기업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시가총액 60조에 달하고 전세계 252개 법인과 50여개국 254개의 생산시설을 보유한 미국의 다나허(Dahaner)가 모기업으로서 든든한 유통망을 확보해 주고 있는 기업이라 씨젠에게는 아주 매력적이지 않을 수 없다. ODM, OEM 사업은 단순 매출증대 정도의 의미만을 가지고 있지 않다. 세계화 문턱에서 서있는 씨젠으로서 글로벌 기업 수준의 훌륭한 입문서가 필요한데 베크만 쿨터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되어줄 것이다. 이유는 모기업인 다나허에 있다. 다나허는 수많은 M&N를 통해 성장한 회사인 만큼 투명하고 탄탄한 기업형 Quality system을 갖추고 있다.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성장 엔진이 필요한데 글로벌의 최고 수준으로 성장해나가는 시점에서 이런 다나허의 Quality system 지원 및 ODM 공급 계약은 훌륭한 견인역할을 해 줄 것이다.?

해외비즈니스 부분 관계자는 계약 성사소식과 더불어 이런 말을 더했다. “이번 베크만 쿨터 경우는 큰 계약으로써의 비중보다는 확장성에 의미가 있고 씨젠의 입지에서 탄탄한 기반을 만들어주는데 있어 어느 기업보다도 옥석과 같은 계약이었습니다. 기업간의 계약을 결혼이라는 표현을 씁니다. 준비 과정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 아닐까요? 글로벌 기업들과의 계약을 통해 한 단계씩 더욱 성장할 씨젠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찹니다.”

씨젠의 기술은 동종업계에서 누가 보더라도 참 매력적이다. 그래서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고 봐도 무리가 아니다. TOCE기술은 태어나자마자 얼마 되지 않아 미국에서 개척의 한발을 내딛게 되었다. 이번을 계기로 유럽과 미국을 넘어 아시아와 중동까지 이르는 모든 다국적 기업과의 ODM, OEM 사업은 더욱 활발하게 확장될 것이다. 특히나 이번 계약은 글로벌 성장의 초석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하는 만큼 흐트러짐 없이 더 나은 방향으로써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