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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중동 법인장, ‘메디컬 코리아 2017’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Nov 23, 2017


씨젠 중동법인의 박지훈 법인장은 지난 11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보건복지부 주관, 한국보건산업 진흥원 주최로 열린 ‘메디컬 코리아 (Medical Korea) 2017’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메디컬 코리아는 글로벌 헬스케어 산업 전반의 동향과 전망에 대해 교류하는 국제 컨퍼런스로 외국인환자 유치 및 해외 진출을 통한 국가 의료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제고 등에 기여한 기관이나 유공자를 선발하여 포상하고 있다.

박지훈 중동 법인장은 현지법인 설립 후 중동, 아프리카 지역 분자진단 시장 진출 및 영업 확대를 통해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건의료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국내 유수의 병, 의원과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대부분 수상한 가운데 의료기기 기업 종사자로는 박지훈 법인장이 유일하게 유공자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지훈 중동법인장에게 이번 수상은 지난해 수출증진 및 해외시장 개척 등의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

2014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설립된 씨젠 중동법인은 UAE,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를 비롯하여 이집트, 알제리,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의 현지 유통업체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영업 활동 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중동호흡기증후군인 메르스(MERS-CoV)를 포함한 호흡기 질환 검사 제품과 여성건강관리 관련 제품은 한번의 검사로 여러 병원체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 는 뛰어난 검사 결과로 중동지역 주요 국공립 병원과 전문 검사센터를 중심으로 높은 호응도를 얻고 있다.

박지훈 중동 법인장은 “중동과 아프리카는 진단?치료에 대해 전반적으로 니즈가 충족되지 않은 부분이 많은 지역인 만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 중 하나로 씨젠의 분자진단 제품을 통해 현지 보건의료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중동 진출 선도 기업으로 국가 브랜드 향상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수상식에는 현지법인 근무로 시상식 참여가 어려운 박지훈 중동 법인장을 대신하여 해외영업본부장이 참석하여?대리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