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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참여

Mar 09, 2018



씨젠은 신생아들에게 직접 만든 털모자를 나눠주는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였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캠페인 참가자들이 두 달여 기간 동안 점심 시간 마다 모여 조금씩 완성한 털모자는 세이브 더 칠드런을 통해 저체온증이나 조산 등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씨젠은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외에도 매년 연말마다 사회 소외계층을 방문하여 ‘사랑 의 연탄 나누기’ 활동을 해오고 있다.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꾸준히 가짐으로써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 처음 참여한 연구 개발 담당자는 “뜨개질이 처음이라 참여를 망설였지만 점심 시 간을 이용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직급에 상관없이 서로 도와주는 훈훈한 분위기 때문에 어렵 지 않게 모자를 하나씩 완성해 나갈 수 있었다”며, “서툰 솜씨로 만들어진 털모자이지만 저체 온증 신생아에게 모자를 씌워주는 것만으로도 체온을 2도 올려 생존 확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 다고 생각하니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