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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새 지사장 ‘로타 크루스카’ 박사 임명

Jan 05, 2016

씨젠은 독일 지사의 새 지사장으로 로타 크루스카(Lothar Kruska) 박사를 임명했다. 임명장 수여식은 1월 5일 본관 지하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크루스카 독일 지사장은 독일 최대 검사센터 그룹인 림바흐(Limbach Group)에서 21년간 근무하였으며 특히, 검사센터 내 PCR을 이용한 유전자 검사와 멀티플렉스 진단(Multiplex Diagnostics) 시스템을 첫 도입 후 성공적으로 세팅하는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크루스카 지사장은 검사센터 내 전문가 그룹의 오피니언 리더를 역임하는 등 독일 의료 시장에서는 PCR을 이용한 분자진단 분야의 전문가로 이미 많이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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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스카 지사장은 "독일의 의료기기시장은 유럽에서 가장 큰 반면, 변화가 느린 편이지만 분자진단검사 분야는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라며, “씨젠의 분자진단 검사제품을 사용해 본 소비자 입장의 경험자로서 씨젠이 가진 강력하고 정확한 멀티플렉스 기능은 테스트 시간과 비용이 절약됨은 물론 한 번의 검사로 제공하는 병원체 정보의 다양성 등에서 매우 우수하여 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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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은 그동안 호흡기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성 매개 감염 원인균, 자궁경부암 원인 바이러스, 결핵 및 결핵 1, 2차 약제 내성 검사 제품 등 대표적인 멀티플렉스 제품을 포함한 40여 이상의 제품들에 대하여 유럽체외진단시약 품목 허가 (CE-IVD)를 획득하여 독일 내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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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루스카 지사장 영입을 계기로 그가 보유하고 있는 대형 검사센터에서의 다년간의 경력과 독일 및 유럽 의료기기시장 전반에 대한 풍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격적인 현지화 마케팅 전략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