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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노베이션 TV 프로그램 방영

Jan 29, 2018


씨젠은 지난 2018년 1월 27일 미국 폭스 비즈니스 채널의 ‘에드 베글리 주니어와 함께하는 혁신(Innovations with Ed Begley Jr.)’ 프로그램에 세계적인 동시다중 유전자 검사(멀티플렉스) 기술로 헬스케어를 선도하고 있는 혁신적인 분자진단 전문기업으로 소개되었다. 본 방송은 건강과 의학, IT와 소프트웨어, 에너지와 환경 등 모든 분야에서 최신 산업 발전을 정의하고 탐구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세계 각 산업 기술의 최전선에서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의 활약상과 영향력을 미국의 실제 고객 인터뷰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전했다.

미생물 및 분자진단 전문가인 미국 헤네핀 카운티 메디컬 센터(Hennepin County Medical Center)의 글렌 한센 박사(Glen Hansen)는 “감염 질환이나 유전질환 분야에서 멀티플렉스 검사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씨젠의 독특한 멀티플렉스 기술은 한번의 검사로 다양한 병원균을 동시에 찾아 낼 수 있는 검사 기술로 짧은 시간 내에 질병의 원인을 정확하게 검출함으로써 최적의 치료 방향을 결정할 수 있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또한, 씨젠과 분자진단 시약 및 장비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품안전청(FDA) 승인 공동 추진을 위해 전략적 파트쉽을 맺고 있는 써모피셔 사이언티픽((Thermo Fisher Scientific)의 드류 버치(Drew Burch) 전략 사업 개발 부사장은 “써모피셔의 최신 분자진단 장비와 씨젠의 혁신적인 멀티플렉스 시약 기술의 결합으로 빠르고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독창적인 분자진단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기존과 차별화된 고품질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며, 씨젠과의 협업을 통한 동반 성장의 기대감을 나타냈다.

천종윤 대표이사는 “회사 설립 이래 멀티플렉스 시약 기술의 발전과 분자진단 전파에 전념 함으로써 누구나 적은 검사 비용으로 분자진단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검사 환경을 만드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해왔다”며, “하나의 검사 플랫폼에서 감염성 질환, 유전 질환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분자진단 검사를 진행 할 수 있는 원 플랫폼 분자진단 솔루션과 제품 개발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인류의 건강 증진에 앞장 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